오늘은 효자동 스타볼링장을 방문해봤습니다.
효자동 cgv 근처 롯데마트 옆에 위차한 스타볼링장은 오픈한지 몇개월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최신식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전주 효자동 스타볼링장 / 전주 볼링장 / 전주 락볼링장 / 효자동 볼링장 / 신시가지 볼링장
가장 중요한 이용 요금입니다.
일반 회원의 경우에 한게임에 4,000원 생각보다 가격이 있네요
그리고 락 볼링의 경우엔 회원이나 학생 관계없이 무조건 4,000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프리게임이 좋아보이네요
락볼링장 답게 맥주를 먹을수 있는데 여러종류의 세계맥주들이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많이 비싼편은 아니고 일반 가맥집정도의 가격인거같더군요
간단한 마른 안주가 빠지면 안되겠죠?
술을 못마시는 사람을 위한 음료수와 커피 그리고 아메리카노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앉아서 기다릴수 있는 테이블과 농구 오락기 인형뽑기 안마기등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시간때우기가 좋긴했습니다.
다만 공짜가 아니라 돈이 든다는점
신발은 신발장에 있으니 알아서 가져다가 사용하면된다.
그리고 계산할때 신발을 사용했는지만 말해주면 끝!
여러종류의 볼 ~
10시가 지나면 락볼링으로 바뀌면서
불이꺼지고 스크린이 내려온다.
노래도 먼가 춤을 춰야할꺼같은 그런 분위기로 바뀐다 .
오예~
각 레인마다 스크린에 뮤직비디오가 나오니 신나신나 ~
총평
최신식의 시설이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고 편안한 분위기긴 했지만
전주의 다른 인기볼링장인 라온볼링장에 비하면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많이 치시는분들은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래도 일반인이 치긴엔 아무 문제가 없긴 했습니다.